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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일상/독서 (38)
THIS IS ELLIE
모바일 개발자이기도 하고 트렌드 관련 도서를 좋아한다. 연말이 다가오면 트랜드 책 많이 나오는 거 국룰이고 매년 사는 듯ㅋ 그래서 사게 된 모바일 미래보고서 2022 책은 360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크게 메타버스, 스트리밍, ESG, AI, 네트워크, 금융 크게 6가지 섹션으로 나뉜다. 이틀전에 메타버스 관련 도서를 읽어서 그런가 내용이 꽤 겹쳤다. 그만큼 메타버스가 HOT하니까 그런 듯 그리고 책 표지를 통해 어느 정도 예상하고 사서 괜찮음. https://hyerios.tistory.com/247 최근 기업들 사이에서 ESG경영이 핫하다. ESG는 Environment 환경 / Social 사회 / Governance 지배 구조의 앞 알파벳을 따서 조합한 약어다. 이는 기업이 환경과 사회에 미치는..
아직 틈틈이 책을 읽어야겠다는 다짐이 유지되고 있다. (다짐하고 하루밖에 안 지나서 유지되는 중) 어제 읽은 도서 인생을 실전이다에 이어 오늘은 메타버스 새로운 기회를 읽었다. 메타버스의 렌즈로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세요. 이 한 마디 보고 책 구매했다. 내가 책을 고르는 기준들? 중 하나인데 그냥 꽂히는 문구 발견하면 삼. (메타버스에 관심이 있기도 했고) 여튼 이 책이 그랬다. 이 책은 총 354페이지로 구성되어있다. 기술적으로 깊이 들어가는 책은 아니고 모두가 이해하기 쉽게 소개하는 책이다. 메타버스는 메타(meta)와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현실 세계와 같은 사회, 경제, 문화 활동이 이루어지는 3차원의 가상 세계를 일컫는다. 책에서는 디지털 지구라고 표현하며, 하나의 새로운 문명이..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책을 많이 못 읽었다. (오늘도 앞으로는 틈틈이 책을 읽어야겠다 다짐) (하지만 얼마나 갈지는 모름) 그래서 오랜만에 교보문고에 가서 읽고 싶은 책들을 골라왔다. 고른 책은 이렇게 4권 - 모바일 미래보고서 2022 - 트렌드 코리아 2022 - 메타버스 새로운 기회 - 인생은 실전이다 이 책들을 언제 다 읽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 뭐 틈틈이 읽겠지...? 읽어야지 그중에서도 가장 먼저 읽은 책은 인생은 실전이다. (아주 작은 날갯짓의 시작)이라는 책 혼돈의 시대에 살아남는 데 필요한 이야기를 담은 생존 에세이 온몸으로 겪어내야 할 진짜 현실을 이야기하다로 책 소개를 한다. 이 책은 440페이지로 구성되어있으며, 각각의 챕터는 이어지지 않는다. 중간에 한 챕터에서 페잉..
오늘은 THINK AND GROW RICH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를 읽었다. 책은 금요일에 주문했는데, 8월 16일 월요일이 광복절의 대체공휴일이라 화요일에 책을 받았다. 일 끝나고 자기 전에 조금씩 읽다가 금요일 밤에 마무리 페이지를 넘겼다. 이 책은 오리지널 THINK AND GROW RICH 저자 나폴레온 힐 도서를 현대에 맞게 보완한 21세기 에디션이다. 작가에 대해서 간단하게 소개하자면 나폴레온 힐은 미국 버지니아 주의 와이즈 컨트리에서 태어났다. 그는 지역신문사에서 서기로 근무했고, 탄광과 야적장의 매니저를 맡기도 했으며 변호사가 되기 위해 법대에 입학했다. 그러던 중 학비를 마련하기 위해 잡지사에 취직하게 되었고 그때 세계 최고의 부자 앤드루 카네기를 만난다. 앤드루 카네기의 유지..
오늘은 세상을 바꾼 운영체제를 만든 천재들의 숨은 이야기 / 유닉스의 탄생을 읽었다. 책 자체는 327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어 그렇게 두껍지 않았다. C언어 프로그래밍을 써서 널리 알린 브라이언 커니핸이 지었다. (믿고 그냥 읽기) 내가 맥OS를 사용하고 있어서인지 유닉스의 탄생이라는 제목이 확 끌렸다. (맥OS가 애플이 개발한 유닉스 운영체제이기 때문이다) 내가 생각하는 유닉스는 그저 벨 연구소에서 만들어진 운영체제로만 생각했는데, 책을 읽으며 내가 당연시하면서 사용하는 기술의 탄생과 진화 과정을 알아볼 수 있는 기회였다. 책의 상당한 부분이 벨 연구소를 언급한다. 벨 연구소의 재정적인 서포트는 연구원들에게 중요한 요인이 되었다. 안정적인 자금 지원으로 장기적인 안목을 취할 수 있었다. 연구원들이 단기간..
내가 좋아하는 조던 피터슨 교수님. 조던 피터슨 교수님은 유튭으로 처음 접하게 되었다. 그때 12가지 인생의 법칙에 관련된 이야기를 하셨는데 꽤 자극적이라 바로 도서를 구매했었다. 나는 12가지 인생의 법칙을 읽으면서 스스로를 자극할 수 있었고 와 닿는 문장들은 책상 앞에 붙여놓기도 했다. 여하튼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있어 이번에 조던 피터슨 교수님 신간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책을 구입했다. 책 제목은 질서 너머 / 인생의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12가지 법칙이다. 총 460쪽으로 구성되어있어 다소 두꺼운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챕터별로 이야기가 이어지지 않아 끊어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 책의 목차는 아래의 12법칙으로 구성되어 있다. (12가지 인생의 법칙과 동일하게 챕터 별로 메시지를 전달한다.)법칙..
내가 존경하는 분이 추천해주셨던 책인 마지막 몰입을 읽고. (가만 보면 나는 이런 카테고리의 도서를 좋아하는 것 같다) 아무래도 책 제목이 마지막 몰입이라 그런지 몰입해서 읽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내가 제일 집중이 잘되는 새벽에 책을 들었다. 로니 자롬은 밀레니얼 세대가 클릭 한 번 또는 스와이프 한 번으로 모든 문제의 답을 얻는 디지털 퍼스트 세계에 질문이 생길 때마다 기술에 의존을 한다면 자신의 지식과 지능에 대한 인식에 혼란을 줄 수 있다고 한다. (뜨끔) 무엇을 모른겠다 싶으면 무의식적으로 노트북 앞에 앉아 검색하는 나의 모습이 떠올랐다. 또한 어떠한 의사 결정을 할 때도 내가 온라인의 여러 사람의 의견을 종합해서 결론을 내리곤 했다. 무의식적인 클릭은 생각할 수 있는 근육을 없애고 ..
집 밑 교보문고에 어슬렁 거리다가 기계는 어떻게 생각하는가라는 책을 알게 되었다. 인공지능은 내가 관심은 있지만,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분야 같다. (인공지능은 컴퓨터에게 지능적인 일을 수행시키는 방법을 연구하는 분야이다.) 어려워서 그런지 생소해서 그런지 .. 마치 방 안을 문틈으로 기웃기웃 바라보고 있는 모습 같다. 이 책은 알파고부터 자율 주행차까지 기계 학습 구현 사례와 작동 원리를 담았다. 18세기 유럽에서는 보캉송이 플루트를 연주하는 사람 크기의 조각상(오토마타)을 만들었다. 이 오토마타는 내부의 기계 장치에 기록된 명령대로 움직여 사람이 지속적으로 조정하지 않아도 스스로 움직이는 자동 로봇이다. 이 오토마타는 두 개의 회전축을 통해 구동되고 그중 하나인 크랭크축은 세 개의 풀무를 눌러 강약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