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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책 (9)
THIS IS ELLIE
오늘 읽은 책은 럭키 LUCKY (김도윤 지음) 부제는 내 안에 잠든 운을 깨우는 7가지 법칙이다. 책은 총 279페이지로 구성되어있고 인덱스는 7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다른 책에 비해 텍스트가 큼지막한 느낌 (나만 그렇게 느끼는 건가) 저자는 책의 제목인 럭키를 LUCK-KEY라 부른다. 운을 만드는 일곱 가지 열쇠는 사람, 관찰, 속도, 루틴, 복기, 긍정 시도라고 하며 이것들이 책의 인덱스로 구성된다. 1. 사람 - 모든 기회는 사람에게서 온다. 2. 관찰 - 파도의 움직임을 읽을 수 있는가? 3. 속도 - 운의 마찰력을 줄이는 기술 4. 루틴 - 일상에서 돌아가는 운명의 수레바퀴 5. 복기 - 나를 충분히 돌아보고 있는가? 6. 긍정 - 최악의 상황에도 잃지 말아야 할 것 7. 시도 - 운..
어제 황대헌 선수 500m 준결승 경기 봤는데 손에 땀날 뻔. 4번째 자리에서 출발하고 4위로 있다가 마지막 바퀴에서 추월을 시도했었고 추월하는 과정에서 캐나다 선수와 부딪히면서 뒤로 밀려났음. 경기가 끝난 직후 부딪혔던 캐나다 선수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캐나다 선수는 웃으면서 사과 받아줌. (찐 스포츠) 캐나다 선수는 어드밴스로 결승전 진출을 하게 되었고 황대헌 선수는 페널티를 받아 실격되긴 했지만 그래도 너무 멋있는 경기였음. 그리고 나중에 인터뷰한 기사가 떴는데 진짜 마인드 대단하다. 결국 실패했지만, 시도도 안 해볼 수는 없었다. 머뭇거리고, 주저하면서 끝내기보다는 끝까지 시도하고 실패하는 편이 나을 것 같았다. (박수) 오늘도 하나 배워갑니다. 이제야 시작하는 책 포스팅ㅎㅎㅎㅎ 주말에 교보문고..
예전에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1을 읽었었는데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있어 자기 전에 yes24로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2를 주문하게 되었다. 그러면서 총 3권을 샀는데 모두 economy section ㅋㅋ (한 분야에 꽂히면 그 분야 관련된 책으로만 사는편, 그러다가 갈아타고 싶으면 다른 섹션으로 가고 다 내맴대로) 그리고 나는 책을 읽으면서 다시 읽고 싶은 부분은 포스트잇으로 마크를 해놓는데 다시 읽고 싶은 부분이 많을수록 책이 엉망이 된다. 어떤 사람은 그 부분을 하이라이트 하기도 하는데 나는 별로 안 좋아함. 다시 읽을 때 새로운 부분에서 좋음?을 느낄 수도 있는데 하이라이트 되어있으니까 뭔가 특별한 느낌이 들어 그 하이라이트 된 부분을 더 집중해서 읽게 되는 느낌?이라... 여튼 그래서 다시 떼어..
오늘은 트렌드 코리아 2022를 다 읽었다. 연례행사처럼 보게 되는,,, 트렌드 코리아 굳 그런데 요즘 연속으로 트렌드 관련 도서만 읽어서 그런가 책마다 겹치는 키워드들이 있다. 복습하는 느낌도 들고 좋은데 ^^,, 복습만 한 3번 한 것 같아서 다음 책은 다른 분야로 읽어야겠다! 책 표지부터 검은 호랑이의 해, 이제 우리가 더 강해질 차례다 (웅장함) ㅇㅎ내년은 호랑이 띠 구나 그래서인지 서문과 인덱스도 TIGER OR CAT이다. (호랑이가 될 거야? 고양이가 될 거야?) 항상 느끼는 거지만 트렌드 코리아는 키워드를 참 잘 정한다. 이 책은 456페이지로 구성되어 있다. 인덱스는 나노사회, 머니러시, 득템력, 러스틱 라이프, 헬시플레저, 엑스틴 이즈 백, 바른생활 루틴이, 실재감테크, 라이크커머스, ..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책을 많이 못 읽었다. (오늘도 앞으로는 틈틈이 책을 읽어야겠다 다짐) (하지만 얼마나 갈지는 모름) 그래서 오랜만에 교보문고에 가서 읽고 싶은 책들을 골라왔다. 고른 책은 이렇게 4권 - 모바일 미래보고서 2022 - 트렌드 코리아 2022 - 메타버스 새로운 기회 - 인생은 실전이다 이 책들을 언제 다 읽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 뭐 틈틈이 읽겠지...? 읽어야지 그중에서도 가장 먼저 읽은 책은 인생은 실전이다. (아주 작은 날갯짓의 시작)이라는 책 혼돈의 시대에 살아남는 데 필요한 이야기를 담은 생존 에세이 온몸으로 겪어내야 할 진짜 현실을 이야기하다로 책 소개를 한다. 이 책은 440페이지로 구성되어있으며, 각각의 챕터는 이어지지 않는다. 중간에 한 챕터에서 페잉..
집 밑에 교보문고가 있다. 어떤 재밌는 책이 있을까 살펴보다가 발견한 책. 종종 표지만 봐도 읽고 싶은 그런 책이 존재하는데 이 책이 바로 그렇다. 더 해빙이라 함은 돈을 쓰는 이 순간 '가지고 있음'을 충만하게 느끼는 것이라고 한다. 미래가 아닌 현재에 집중하여 느끼는 것. 미래를 위해 희생되어야 하는 오늘이 아닌 것. 우리는 사실 있음보다 없음에 큰 의미를 둔다. 예를 들어 내가 월급을 받아서 고정적인 지출이 나갈 때, 이번에 월세, 관리세 등이 빠지고 나면 나에게 얼마밖에 안 남겠네. 하지만 있음에 의미를 둔다면, 내가 고정적인 수입이 있으니 월세, 관리세를 낼 수 있네. 책에서는 우리의 렌즈를 없음에서 있음으로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있음에 감사하는 것이 더해빙의 시작인 것 같다. 행운..
말 🐴 대화 🙅♀️ 이 책에 관심을 가지게 된 이유는 말과 대화는 내가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이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내가 어떻게 말을 했는가 고민했다면, 책을 읽고난 후에는 내가 어떻게 듣고 있었는지 고민할 수 있었다. 책은 16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다. 그중에서도 내가 조금 더 신경 써서 읽은 (찔렸던) 여러 챕터가 있다. 그 챕터들에 대해서 정리하고 싶다. 주인공이 되고 싶은 욕구를 참아낸다. 나는 가족, 친구, 연인 등 대화를 나눌 때 내가 주인공이 되고 싶은 욕구가 있다. 주인공이 되고 싶은 욕구라함은... 내 말을 하고 싶은 욕구가 커 대화를 나눈다고 표현하기 민망한 경우다. 또한 상대가 보고 느끼고 생각하는 것을 나와 결부시켜 얘기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책에서는 나의 이러한 행동을 꼬집..
원자가 모여 분자 구로를 만들어내듯, 아주 작은 습관도 모여 놀라운 결과를 이뤄낸다. 출판된지는 조금 되었지만, 이전부터 보려고 벼루던 책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이라는 도서를 구매했다. 워낙 유명하기도 했고,, 제목이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내가 안 좋은 습관을 가지고 있어서도 그렇고 여러 이유로ㅎㅎㅎ) 책에서 가장 인상 깊게 남은 내용이 있다. 매일 1퍼센트씩 달라졌을 때 그 결과를 보여준 그래프였다. 사실 1 퍼센트는 눈에 띄지 않는다. 하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확연하게 차이가 났다. 수학적으로 1년 동안 매일 1퍼센트씩 성장하면 37배 더 나아질 거고, 반대로 1퍼센트씩 퇴보한다면 0에 수렴하는 값을 나타낸다. 결국 매일 1퍼센트 더 나아지기 위해서 우리는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그래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