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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독서 (5)
THIS IS ELLIE
어제 황대헌 선수 500m 준결승 경기 봤는데 손에 땀날 뻔. 4번째 자리에서 출발하고 4위로 있다가 마지막 바퀴에서 추월을 시도했었고 추월하는 과정에서 캐나다 선수와 부딪히면서 뒤로 밀려났음. 경기가 끝난 직후 부딪혔던 캐나다 선수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캐나다 선수는 웃으면서 사과 받아줌. (찐 스포츠) 캐나다 선수는 어드밴스로 결승전 진출을 하게 되었고 황대헌 선수는 페널티를 받아 실격되긴 했지만 그래도 너무 멋있는 경기였음. 그리고 나중에 인터뷰한 기사가 떴는데 진짜 마인드 대단하다. 결국 실패했지만, 시도도 안 해볼 수는 없었다. 머뭇거리고, 주저하면서 끝내기보다는 끝까지 시도하고 실패하는 편이 나을 것 같았다. (박수) 오늘도 하나 배워갑니다. 이제야 시작하는 책 포스팅ㅎㅎㅎㅎ 주말에 교보문고..
몇 주 전 친구한테 책 선물을 받았다. 친구가 회사에서 추천해서 읽은 책인데 나도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며 선물해줬는데 마음이 너무 예쁘다. 고맙다 친구야 (감동의 눈물) 오늘 읽은 책은 친구한테 선물 받은 아이디어 불패의 법칙! 책은 총 380페이지로 구성되어 있다. 오랜만에 만져보는? 하드 한 책 겉표지 아이디어 불패의 법칙 도서는 크게 3부로 이루어져 있다. 1부는 불변의 사실 2부는 쓸모 있는 데이터를 수집하는 방법 3부는 유연한 전략 1부 불변의 사실 섹션에서는 시장 실패의 법칙에 대해서 설명한다. 저자의 비유가 너무 찰떡이라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에 남는 스토리가 있다. 방금 알을 깨고 나온 수백 마리의 바다거북이가 거대한 파도를 향해 죽기 살기로 해변을 달리는 동안, 온갖 포식자들이 마치 뷔페..
벌써 2021년이 끝나간다. 20년을 마무리하며, 21년에는 한 달에 적어도 한 권은 읽자!라고 다짐했었는데 그래도 나름 잘 지켜진 듯? 하다. 22년은 더 많은 책 읽길... (이렇게 적어놓으면 지키려고 노력하겠지?) 오늘 읽은 책은 브레이킹 루틴! 책은 259페이지로 구성되어 있다. 표지에 '원하는 인생은 늘 안전지대 밖에 있다'의 메시지가 너무 끌려서 읽게 된 책 (표지 보고 책 구매하는 사람 나야 나) 전반적으로 끊임없이 도전하는 작가의 스토리가 담겨있는데 와,, 진짜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 들었음. 안전하고 익숙한 길 대신 낯설고 불확실한 길을 선택하는 이유는 본인의 가치와 가능성을 발견하고 본인답게 살고 싶기 때문이라고 한다. 나는 이 말에 매우 공감하고 동의한다. (안해보고 후회하지 말고 그..
예전에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1을 읽었었는데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있어 자기 전에 yes24로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2를 주문하게 되었다. 그러면서 총 3권을 샀는데 모두 economy section ㅋㅋ (한 분야에 꽂히면 그 분야 관련된 책으로만 사는편, 그러다가 갈아타고 싶으면 다른 섹션으로 가고 다 내맴대로) 그리고 나는 책을 읽으면서 다시 읽고 싶은 부분은 포스트잇으로 마크를 해놓는데 다시 읽고 싶은 부분이 많을수록 책이 엉망이 된다. 어떤 사람은 그 부분을 하이라이트 하기도 하는데 나는 별로 안 좋아함. 다시 읽을 때 새로운 부분에서 좋음?을 느낄 수도 있는데 하이라이트 되어있으니까 뭔가 특별한 느낌이 들어 그 하이라이트 된 부분을 더 집중해서 읽게 되는 느낌?이라... 여튼 그래서 다시 떼어..
오늘은 THINK AND GROW RICH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를 읽었다. 책은 금요일에 주문했는데, 8월 16일 월요일이 광복절의 대체공휴일이라 화요일에 책을 받았다. 일 끝나고 자기 전에 조금씩 읽다가 금요일 밤에 마무리 페이지를 넘겼다. 이 책은 오리지널 THINK AND GROW RICH 저자 나폴레온 힐 도서를 현대에 맞게 보완한 21세기 에디션이다. 작가에 대해서 간단하게 소개하자면 나폴레온 힐은 미국 버지니아 주의 와이즈 컨트리에서 태어났다. 그는 지역신문사에서 서기로 근무했고, 탄광과 야적장의 매니저를 맡기도 했으며 변호사가 되기 위해 법대에 입학했다. 그러던 중 학비를 마련하기 위해 잡지사에 취직하게 되었고 그때 세계 최고의 부자 앤드루 카네기를 만난다. 앤드루 카네기의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