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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핵데이 후기

Ellie Kim 2020. 4. 9. 02:04

깃을 보다가 네이버 핵데이 때 분석했던 킹피셔라는 라이브러리가 있어서 갑자기 핵데이 후기글을 작성해봅니다.

(깃 보다가 부스트캠프 후기도 작성했는데 연달아 핵데이 후기도 고고)

2020/04/08 - [ETC] - 부스트캠프 후기

부스트캠프 후기

안녕하세요 🙂 저는 부스트캠프 3기에 참여했었는데요 깃을 정리하다가 부스트캠프에서 했던 프로젝트가 있어서 좋은 프로그램을 꼭 꼭 소개드리고 싶어서 글을 적게되었습니다. 사실 1년도 지난 일이라 기억이 엄..

hyerios.tistory.com

 

 

저는 언제였지... 가물 가물

 

2018년 겨울에 핵데이에 참여했어요.

핵데이는 iOS로 지원했습니다.

음 기억을 더듬어보자면 

 

제가 지원했을 때는 네이버 홈페이지에 핵데이 지원이 올라오면 깃에 구현할 주제들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원하는 주제를 골라서 1지망 2지망 이런 식으로 지원서를 작성했었는데요.

저는 제가 사용해본 기술이 적힌 주제를 우선으로 선택해서 지원서를 작성했어요. 

(각 주제마다 사용되는 기술이 다르니 잘 확인해보셔서 주제를 선정해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약간 사람들이 모두가 하고싶어하는 주제도 있어서 약간... 음...)

네이버 핵데이는 서류통과도 치열하기 때문에 자기가 사용해본 기술이나 최대한 실력을 뿜뿜할 수 있는 주제로 선정하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저때는 깃 URL도 함께 올렸는데 깃 관리 저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서류만으로는 모든 걸 판단할 수 없기 때문에 깃으로 어느 정도 임팩트를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결론 = 주제를 잘 선택하자. 깃을 잘 관리하자.

 

여하튼 저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참가자 발표 안내일이 변경되었어요.

이거 보고 얼마나 많길래... 싶어서 시무룩하게 메일을 닫았던 기억이 있네요.

 

 

그리고 금요일이 되었어요.

 

저는 메일에 알람 설정이 되어있어서 메일이 오면 알람이 울려요.

띵 😲

 

그리고 메일을 확인했는데 캠퍼스 핵데이로 초대한다는 메일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때 정보처리기사 발표날이랑 동일한 날에 핵데이도 발표가 났는데,,,

다행히 둘 다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여튼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이때 선정된 주제를 알게 되고, 멘토님과 같이 선정되신 분들과 연락을 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주제를 알게 되었으니 핵데이 당일까지 열심히 공부를 했어요.

(팀마다 다르지만 사전과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여하튼 핵데이 전에 멘토님과 같이 선정되신 분들과 함께 사전에 만나서 식사를 했어요.

그때 네이버 투어도 간단히 하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답니다.

(저는 진짜 좋은 멘토님이 되셔서 ㅠㅠ 너무 좋았어요.)

(같이 선정되신 분들도 다 너무 좋았어요 다 인스타 친구가 되어버림)

 

그리고 핵데이 당일 두둥.

다 같이 네이버에서 만나 강원도 춘천으로 떠났어요.

춘천 네이버 커넥트원이 엄청 크게 잘 되어있는데 거기서 하루 동안 개발하고 지내게 됩니다.

 

진짜 그 하루 사이에는 개발했던 기억밖에 안 나네요.

하루밖에 없어서 다 열심히 밤새 개발하고 계속해서 멘토님께 리뷰받았어요.

그리고 마지막엔 개인이 해왔던 결과물을 발표했었어요.

(이것도 팀마다 다른 것 같아요.)

 

그리고 졸도해서 버스 타고 네이버로 왔어요.

 

갑자기 끝내기... 

 

 

저도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그래도 핵데이를 통해서 많이 성장하고 배울 수 있었어요.

그리고 그때 느낀 점은... 다 대학생인데 진짜 잘하는 사람은 너무 많다는 것,,,

그리고 좋은 사람들을 알게 돼서 너무 좋다는 것,,,

(멘토님 너무 좋으신 분이고 같이 계발하신 분들도 너무 좋으신 분이라 너무 즐거웠어요)

 

 

핵데이 무조건 지원해보세요 (홍보자 아님)

아주 값진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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