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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ELLIE
[책] The Having을 읽고 본문
집 밑에 교보문고가 있다.
어떤 재밌는 책이 있을까 살펴보다가 발견한 책.
종종 표지만 봐도 읽고 싶은 그런 책이 존재하는데 이 책이 바로 그렇다.
더 해빙이라 함은 돈을 쓰는 이 순간 '가지고 있음'을 충만하게 느끼는 것이라고 한다.
미래가 아닌 현재에 집중하여 느끼는 것.
미래를 위해 희생되어야 하는 오늘이 아닌 것.
우리는 사실 있음보다 없음에 큰 의미를 둔다.
예를 들어 내가 월급을 받아서 고정적인 지출이 나갈 때,
이번에 월세, 관리세 등이 빠지고 나면 나에게 얼마밖에 안 남겠네.
하지만 있음에 의미를 둔다면, 내가 고정적인 수입이 있으니 월세, 관리세를 낼 수 있네.
책에서는 우리의 렌즈를 없음에서 있음으로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있음에 감사하는 것이 더해빙의 시작인 것 같다.
행운은 우리의 노력에 곱셈이 되는 것이지 덧셈이 되는 것이 아니다.
노력이 0이면 거기에 아무리 행운을 곱해도 결과는 0이다.
내 노력이 0이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너무 와 닿는 말이다. 어떤 것도 하늘에서 떨어지는 행운은 없다.
상생하라.
상생은 나눔이랑은 다른 개념이다.
상생이란 내가 먼저 베풀면 우주의 에너지가 돌고 돌아 나에게 더 큰 행운으로 돌아온다는 의미이다.
빌 게이츠와 워랜버핏이 기빙 플레지를 통해 기부 독려를 하여 많은 사람들이 긍정적인 영향을 받았고
상생을 한 후 두 부자의 재산이 두배 가까이 늘어나게 되었다.
가진 것을 베풀 수 있는 삶.
이 책을 읽고 나서 내 머릿속에는 감사, 노력, 베풂 이 3가지 단어가 박혔다.
나도 오늘부터 더 해빙을 실천해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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