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젝씨 프로젝트 생성

첫 시작 

 

먼저 오브젝티브 씨는 씨언어가 확장된 언어입니다.

씨언어를 대학교 1학년 때 배웠던 경험이 있어서 엄청 낯설지는 않네요.

 

먼저 프로젝트를 생성해줍니다.

연습을 목적으로 프로젝트를 생성하는 것이니 command line tool으로 생성해주겠습니다.

다음 프로젝트 이름을 작성해줍니다.

항상 언어를 스위프트로 작성했는데 오늘은 옵젝씨로 변경해줍니다.

프로젝트가 저장될 곳을 선택한 후 프로젝트 생성 완료.

가장 다른 점은 main.m이라는 파일이 있습니다.

스위프트에서도 프로젝트를 생성하면 main은 생성되는데 .m은 과연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아까 옵젝씨는 씨언어를 확장한 언어라고 했는데 main이 바로 그 진입 지점입니다.

파일의 구조의 첫 줄을 살펴봅시다.

이 부분은 헤더 파일을 읽는 부분입니다.

즉 맨 윗줄은 파운데이션 프레임워크의 헤더 파일을 추가한다는 말입니다.

(헤더 파일은 프레임워크의 메서드 라이브러리의 함수 선언 등을 포함하는 파일입니다.

헤더 파일을 임포트를 하는 방법은 #import 하고 <프레임워크명/헤더 파일 명>을 따라서 적어주면 됩니다.)

 

다음 메인 함수를 살펴보겠습니다.

메인 함수는 정수를 반환하며 파라미터는 프로그램이 실행될 때 커맨드 라인에 제공된 인수에 접근하기 위한 유닉스 규칙입니다.

argc는 argument count이며 실행 파일에 몇 개의 인수가 전달되는지를 나타냅니다.

argv는 argument values이며 문자 배열에 대한 포인터입니다.

(https://stackoverflow.com/questions/4575801/objective-c-main-routine-what-is-int-argc-const-char-argv/4575840#4575840)

 

@autoleasepool은 더 이상 객체가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할 때 할당이 해제되게 하기 위함입니다.

즉 메모리 관리를 위함입니다.

 

다음 주석이 나옵니다.

이 부분은 스위프트와 동일하네요.

//를 사용하거나 /**/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주석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다음 NSLog는 스위프트에서 print와 같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위 코드에서는 Hello, World! 문자열과 안녕하세요 문자열을 출력합니다.

스위프트와 다르게 세미콜론으로 문장의 끝을 맺습니다.

옵젝씨에서는 하나의 명령, 문장의 끝은 세미콜론으로 표시합니다.

 

마지막에 return 0이 존재하는 이유는 프로그램의 종료 상황을 판단하는 데 사용됩니다.

OS는 0이 반환되면 정상적으로 프로그램이 종료되었다고 생각하며, 아니면 문제가 있다고 판별합니다.

 

여기까지 프로젝트를 생성하고 문자열을 찍어보는 작업을 해보았습니다.

^^,,, 옵젝씨를 보면 학교에서 배웠던 씨(C)가 계속 생각나네,,,